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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대응책을 마련하고 무후원으로 조용히 운영하며 수 년을 버틴 사례도 물론 존재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르테일은 로드맵을 통해 월별, 분기별, 반기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따라 업데이트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빅뱅 전 메이플을 해보지 않은 사람한테는 길 찾기, 전투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다.

비리와 친목질이 매우 심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개발자, 운영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아이템, 캐릭터, 스펙 등등 모든 면에서 투명한 운영을 기대하기 힘들다.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이다. 모바일 환경을 매끄럽게 지원하여 출퇴근 시간이 긴 직장인 등 모바일 이용 시간이 많은 유저들이 아르테일을 많이 즐긴다.

개발자에 의하면, 리소스가 확보 가능한대로 사자왕의 성 같은 빅뱅 이후 맵 혹은 해외 전용 맵을 추가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사실상 합법적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리서버가 되어버린 셈.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이후 미국에서 사설 서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서 아예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잦은 업데이트로 예전의 모습과 프리서버 아레나 달라진 게임은 옛날 모습 그대로 서버를 열기도 한다.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유입이 많지 않고 친목도 잦다.

나무위키는 프리서버 홍보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통신 프로토콜 구조만 리버스 엔지니어링해낸 후 바닥부터 소스 코드를 짜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프리바람 작동하더라도 그 구현 방식은 다르게 했다면 불법이 아니다.

보통 클래식 메이플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빅뱅 이전 그 시절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르테일을 유튜브로 접하게 되든, 아무 정보 없이 시작하든 간에 게임 내에서 보이는 이질감은 접해본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남기고, 결과적으로는 프리바람 유입이 줄어드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버린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흔히 후원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그 외의 광고비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커스터마이즈를 해서 빠른 레벨 업이라든지 원판에는 없는 유흥거리, 상승된 드롭률,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프리서버 랭킹 사이트까지 존재한다. 프리바람 이런 사이트들에 가 보면 없는 게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